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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누구나 소망하지만 누구나 갈수는 없는 빈필 신년음악회!
삶과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누군가의 버킷리스트에는 이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가 들어있을지 모릅니다. 1842년 오스트리아 빈 궁정의 카펠마이스터 손에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한때는 화려했지만 때로는 어두웠던 역동적인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함께하며 꼿꼿한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빈의 주요 명소들이 자리한 중심지에 있는 비엔나 호텔에서 우아하게 2025년의 첫 날을 정통 클래식의 고장 빈에서 특별하고 감동적으로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.
올해는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도시 라이프치히에서 펼쳐지는 게반트하우스 송년음악회 베토벤의 <합창>, 빈 국립 오페라 슈타츠오퍼에서의 <헨젤과 그레텔>, <박쥐> 공연을 더해 그 가치를 더합니다. 세계 최고의 '빈 필하모닉'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'리카르도 무티'는 물론 '안드리스 넬손스' 등 세계 최고의 실력가들의 손에서 탄생될 천상의 하모니가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것입니다.